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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여고생

1박2일 비키니녀들

배우 김소은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내숭 없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시청자까지 끌어당기고 있다.

의외로 털털한 성격에 다소 엉뚱해서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드는 송재림에게 휘둘리지 않는 강한 내공으로 매력 지수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김소은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4’)에 출연 중. 송재림과 함께 티격태격하면서 박 터지게 싸우는 가상 결혼 생활로 호감을 사고 있다

방송에서 한여름은 남하진(성준)과 안아림(윤진이)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

이를 따져 물었으나 남하진은 한여름이 의심하는 행동을 불쾌하게 생각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태하가 “그쪽이 지금 소리 지를 상황이냐. 지금 잘못한 건 남하진이다”라고 했으나 남하진은 안아림을 따라갔다

95년생 여자배우들

나는 남자다’의 일곱 번째 이야기는 연상 여자와 결혼 또는 연애 중인 연하 남자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일반인 출연자들은 1살부터 띠동갑을 넘어선 13살 연하남으로 구성됐다. 

본격적인 실제 사연이 소개되기 전 최희는 “남자가 가장 멋있게 느껴질 때가 언제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희는 “남자가 회사 근무를 마치고 퇴근했을 때 피곤한 상태로 수염이 자란 모습이 멋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