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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면 스타가 될 겁니다. 뜨거운 범죄자를 말하는 거야. 나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에서 범죄자는 '뜨거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뉴욕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경찰에 체포된 숀 코리(29)는 인기 TV쇼 제목을 패러디한 다음 성범죄자다.


앞서 지난 6월 모델 에이전시로부터 '조각 같은 얼굴과 옅은 푸른 눈'을 보여주는 섹시한 외모로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구제금융을 제의받았던 제러미 믹스(30)를 연상케 하는 대목이다. 인터넷에는 캘리포니아 주 샌타크루즈의 숀 코리와 캘리포니아 주 스톡턴이 공개한 머그 샷으로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된 제러미 믹스를 페이스북에 비교하는 의견이 많다.


숀 코리는 핼러윈 퍼레이드 도중 폭스뉴스 앵커 복장을 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산호세 머큐리의 뉴스 보도에 따르면 코리는 피해자에게 다가가 "폭스 뉴스 싫어!"라고 소리치며 의상 소품 마이크를 빼앗아 가랑이 사이로 문지른 뒤 알루미늄 테니스 라켓으로 피해자를 때렸다고 한다. 나중에 경찰에 체포된 코리는 산타크루즈 카운티 교도소에서 할로윈 밤을 보내야 했다.


레게머리에 턱수염을 기른 숀 코리의 머그샷이 곧 인터넷에 공개돼 사람들은 그의 섹시한 모습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시온 코리, 네가 나오면 기다리고 있을게."


한편 숀 코리에 앞서 인터넷을 오르내렸던 제레미 멕스는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돼 산 와킨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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